초대 이사장 이명구 박사 인터뷰
September 16 2016
September 16 2016
(이명구 박사님 자택에서. 좌로부터 이혜경, 이명구, 문순원)
에드먼턴 한인장학재단이 설립된 지 올해로 30주년이 된 것을 기념하여 장학재단의 문 순원 이사장과 이 혜경 이사가 초대 이사장으로 장학재단을 섬기신 이 명구 박사님댁을 방문하였습니다. 이 박사님은 1960년 서울대학교에서 치과대학을 졸업하신 후, 1965년 Guggenheim Dental Clinic (New York)에서 fellowship을 마치고 University of Michigan, medical school에서 연구원으로 지내셨고, 1969년 캐나다 에드먼턴에 정착하셨습니다. 1972년 University of Alberta에서 치과대학을 졸업하신 이 박사님은 72년부터 2003년까지 에드먼튼에서 치과의사로서 활동하셨습니다. 이 박사님은 장학재단은 물론 한인회, 한인 문화회관등 한인사회를 위해 다방면으로 봉사해 오셨습니다. 이 박사님은 슬하에 두 자녀 (dentist, artist)를 두고 계십니다.
에드먼턴 한인장학재단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캐나다 토론토에서 처음으로 한인 장학재단이 설립된 것이 계기가 되어 에드먼턴의 뜻있는 분들이 모여 한인장학재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986년에 설립준비위원회가 구성되어 캐나다에서는 두 번째로 한인 장학사업의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저는 1987년부터 1990년 까지 초대 이사장으로서 봉사하였고, 2011년까지 이사로서 장학재단의 사업에 관여해 왔습니다.
장학재단을 위해 봉사하시면서 힘들었던 일들은 무엇이었습니까?장학금을 마련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이사들로부터 100불씩, 회원들로부터 50불씩 회비를 걷었지만 필요한 액수를 충당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음악회, 골프경기 등 다양한 모금행사를 기획하여 부족한 액수를 충당하였습니다. 장학금 액수는 현재에 비해 매우 작은 금액이었고 (500불) 교민사회의 크기도 훨씬 작었지만 모두가 힘을 모아 준비했기에 장학금 수여행사는 하나의 작은 축제와도 같은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지금은 폐쇄되었지만 다운타운Molson House (provided for special function only)를 무료로 빌려 조촐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장학금 수여 행사를 두번 하였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장학재단을 위해 봉사하시면서 가장 보람되었던 때는 언제였습니까?장학금을 수여받은 한인 2세들이 캐나다 사회에서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것을 볼때 가장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1회 수상자인 송하정 변호사를 비롯하여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인 Juliette Kang, Judy Kang , Eugenia Choi, Yumi & Yuri Cho 등 예술계의 큰 인재들과, 유능한 많은 professional들이 장학재단을 통해 배출되었음은 큰 기쁨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장학재단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장학재단이 지난 30년간 에드먼턴 한인사회에서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한인 2세들을 지원하는 사업에 헌신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장힉재단이 그와같은 긴 세월을 지켜올 수 있었던 것은 재단을 맡고 일하신 역대 회장님들을 비롯한 이사님들, 그리고 우리 교민사회의 뜻있는 많은 분들의 후원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하며 그분들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에드먼턴 한인장학재단이 한인 2세를 지원하는 보람있는 일에 더욱 매진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지원받는 학생들이 커다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권위있는 장학재단으로 더 크게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늦은 방문이었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인터뷰를 가질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해 주셔서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나눌수 있었습니다. 현재 한인 장학재단이 준비하고 있는 다른 사업에도 관심을 가지시고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이 박사님과 사모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에드먼턴 한인장학재단이 설립된 지 올해로 30주년이 된 것을 기념하여 장학재단의 문 순원 이사장과 이 혜경 이사가 초대 이사장으로 장학재단을 섬기신 이 명구 박사님댁을 방문하였습니다. 이 박사님은 1960년 서울대학교에서 치과대학을 졸업하신 후, 1965년 Guggenheim Dental Clinic (New York)에서 fellowship을 마치고 University of Michigan, medical school에서 연구원으로 지내셨고, 1969년 캐나다 에드먼턴에 정착하셨습니다. 1972년 University of Alberta에서 치과대학을 졸업하신 이 박사님은 72년부터 2003년까지 에드먼튼에서 치과의사로서 활동하셨습니다. 이 박사님은 장학재단은 물론 한인회, 한인 문화회관등 한인사회를 위해 다방면으로 봉사해 오셨습니다. 이 박사님은 슬하에 두 자녀 (dentist, artist)를 두고 계십니다.
에드먼턴 한인장학재단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캐나다 토론토에서 처음으로 한인 장학재단이 설립된 것이 계기가 되어 에드먼턴의 뜻있는 분들이 모여 한인장학재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986년에 설립준비위원회가 구성되어 캐나다에서는 두 번째로 한인 장학사업의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저는 1987년부터 1990년 까지 초대 이사장으로서 봉사하였고, 2011년까지 이사로서 장학재단의 사업에 관여해 왔습니다.
장학재단을 위해 봉사하시면서 힘들었던 일들은 무엇이었습니까?장학금을 마련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이사들로부터 100불씩, 회원들로부터 50불씩 회비를 걷었지만 필요한 액수를 충당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음악회, 골프경기 등 다양한 모금행사를 기획하여 부족한 액수를 충당하였습니다. 장학금 액수는 현재에 비해 매우 작은 금액이었고 (500불) 교민사회의 크기도 훨씬 작었지만 모두가 힘을 모아 준비했기에 장학금 수여행사는 하나의 작은 축제와도 같은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지금은 폐쇄되었지만 다운타운Molson House (provided for special function only)를 무료로 빌려 조촐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장학금 수여 행사를 두번 하였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장학재단을 위해 봉사하시면서 가장 보람되었던 때는 언제였습니까?장학금을 수여받은 한인 2세들이 캐나다 사회에서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것을 볼때 가장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1회 수상자인 송하정 변호사를 비롯하여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인 Juliette Kang, Judy Kang , Eugenia Choi, Yumi & Yuri Cho 등 예술계의 큰 인재들과, 유능한 많은 professional들이 장학재단을 통해 배출되었음은 큰 기쁨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장학재단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장학재단이 지난 30년간 에드먼턴 한인사회에서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한인 2세들을 지원하는 사업에 헌신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장힉재단이 그와같은 긴 세월을 지켜올 수 있었던 것은 재단을 맡고 일하신 역대 회장님들을 비롯한 이사님들, 그리고 우리 교민사회의 뜻있는 많은 분들의 후원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하며 그분들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에드먼턴 한인장학재단이 한인 2세를 지원하는 보람있는 일에 더욱 매진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지원받는 학생들이 커다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권위있는 장학재단으로 더 크게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늦은 방문이었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인터뷰를 가질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해 주셔서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나눌수 있었습니다. 현재 한인 장학재단이 준비하고 있는 다른 사업에도 관심을 가지시고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이 박사님과 사모님께 감사를 전합니다.